2008/07/11 08:58
7월 11일, 그러니까 오늘 발표가 나기로 했었는데 며칠 일찍 발표가 되었다.
이번주 월요일에 발표가 이멜로 통보가 되었는데,
경쟁률이 3:1에 가까웠던지라 걱정아닌 걱정을 한것이 사실이었다.
사실 학교에선 국제교류원 원장님이시기도 하고, 동시에 우리학과 교수님이시기도 하신
'최용훈 교수님'께서 작년에 내가 호주에 다녀온것도 아시고, 수업시간에 맨 앞에서 열심히
수업을 듣는것을 잘 아셔서인지(?) 영어 인터뷰도 생략하신채 흔쾌히 6명 중 한명에 날 집어넣어주신
것이다.
그래서 난 그렇게 대통령 영어 봉사 장학생 도우미에 합격이 된걸로만 알고 좋아라 하고 있었는데
왠걸, 얼마뒤 도교육청에서 연락이 온것이 그중에서 추려낸다는 것이었다.
또 얼마뒤 원어민 선생님이라는 분의 '전화 영어 인터뷰'가 실시되었고...
아무런 준비가 없이 진행된 인터뷰라 '고급 회화 표현'을 쓸수가 없었지만,
아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내 의지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영어로 말했다.
앞으로 내 생일인 7월 24일에 강원도 교육청으로 직접 가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다음날 대전 유성호텔로 가서 1박 2일간의 연수를 받고 8월에 교포 학생이 오면 다시
그들과의 미팅을 가진 뒤 9월에 바로 프로그램에 투입이 되겠지.
우리학교에선 2명만이 선발되었고, 옆 학교인 강릉대에는 4명이나 선발이 되었기에...
뭐랄까, 두명중 한명이 나라는 사실에 대한 자랑? 또는 뿌듯함이 든다ㅋ
다음주 금요일에는 경포 국제 청소년 예술 축전 전체 스태프 회의가 예정되어 있다.
아, 요즘 좀 뜸했던 회화 공부를 다시 살려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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