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1/20 00:56
안녕하세요.

처련닷컴의 주인공 '처련'입니다.
먼저 이곳까지 몸소 찾아와주신 방문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는 성실한 주인장이 될것을 약속드리며,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개인홈피는 이제부터 제가 살날까지 저와 함께할 공간입니다.
인터넷의 세상에는 무한한 공간들이 있지요. 미니 홈피, 카페, 클럽등등.
하지만 주로 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해주는 제한적인 기능들만 쓸수
있는 공간들입니다.
물론 그러한 제한적인 기능들조차도 요즘에는 정말 최첨단이라고 할수 있는
최신 기능이 많지만, 예전 모뎀 시절부터 인터넷을 시작한 저로서는 감히
지금의 인터넷 세상에 펼쳐진 수 많은 유료 사이트와 유료화에대 다분히
반대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터넷은 공짜여야 한다" 가 저의 기본적인 인터넷 사용시의 정신입니다.
비록, 군사적인 목적에서 만들어진 인터넷이(미국 군용으로 최초 개발)
이렇게까지 우리의 모든 생활에 깊숙히 파고 들수 있었던것은 바로 초창기
인터넷의 무료화 정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젠 인터넷 세상에서 무료 정보를 찾아보기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 됐습니다.
미니 홈피에 방문한 방문객들에게 음악을 틀어주고자 한다면 곡당 500원을
지불해야하고, 게시판에 쓰는 폰트조차 돈을 받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음악은 자신이 직접 컨버팅해서 업로드하면 될것이고,
폰트는 홈피에 게시해서 번거롭더라도 방문객이 자신의 윈도에 설치만 하면
되는데 말이죠.

물론 '편리하다'라는 생각에 주저없이 지갑의 현금을 도토리로 바꾸는게
당연시 되는 시대가 되었지만,
인터넷의 무료 바다에서 마음껏 수영을 하던 저는 감히 이해할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 홈피를 개설하게 되었고,
예전 홈피인 처련.넷이 외국의 한 사이트에서 이미 독점을 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처련닷컴(www.chulyun.com)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터넷의 무료 정신에 입각한 사용자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각종 자료들을 무료로 홈피에 게시하는 일을 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 개인 홈피인만큼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일상적인 모습들을 사진과 글과 음악과
동영상으로 홈피를 꾸밀까 합니다.

제 나이 스물 다섯,
제 홈피 처련닷컴이 처음 문을 열게 되었고,
이제 앞으로 저와 함께 쭈욱 평생을 함께 할것을 굳게 약속드립니다.

자, 그럼 이만 줄이겠구요. 앞으로 자주 자주 업데이트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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