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4 17:13
시간이 오고 있다.
이젠 또다른 무언가를 해야할...그 시간이 오고 있다.
이제 다음주 주말이면 5개월간의 City Job도 끝이 난다.
통장잔고 500불에서 시작한 이곳 생활. 그나마 그것도 2주치 방값과
음식비로 쓰고 나니 여유가 없어서 어렵사리 시작하게 된 일.
이젠 5달 동안의 생활비를 제하고도 나머지 기타 유흥비를 쓰고도
처음 통장잔고보다 10배에 가까운 돈을 모을수 있었던 것은....
내가 술, 담배를 안하는 것에도 있겠지만, 철저히 절약정신과 저축정신을
까먹지 않은것이 제일 중요했겠지? ㅋ
나 자신이 이렇게 대견해 보이는 것은....-_-v
다가오는 11월은 나에게 있어 새로운 한달이 될것 같다.
그동안 모은 돈으로 아낌없이 여행을 할 계획이기 때문.
많은 워홀러(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에 온 사람들을 칭함)들의 계획이
별반 크게 다르지 않는데. 어학원, 시티잡, 여행 그리고 기타(쇼핑등..)
어학원은 이미 3개월 경험해봤고, 시티잡은 끝나가고...
여행은 11월 한달에만 3군데 정도. 그리고 한국가기전 시드니와 멜번에서도
한군데씩...할것 같다.
그리고 기타...쇼핑은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간단한 선물 하나씩...-_-;
아, 이제 거의 다 끝나간다.
이젠 나를 위해서 생활을 하고 싶다.
생활을 위해서 일을 했더니....너무 힘들었던것이었던것이었다..ㅠ_ㅠ
11월 한달에는 정말 말도 안 되게 많은 사진들과 동영상을 찍어서
이곳에 올릴것을 약속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