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31 12:37
지난 주 토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이후 急친해진 우리집 Share Mates.
어딘가 또 놀러가자는 말에, 바닷가가 어떻겠냐며 누군가 의견을 냈고.
다들 멜번에 살면서도 바다를 가본적이 없다는 말에,
행선지는 바다로 결정.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도 나온 st.Kilda 해변도 있었지만,
누군가가 지저분하고 특히나 파리가 많다는 말에,
행선지 急변경.
브라이튼 비치라는 곳으로 가기로 했다.
집 식구 8명중에 집주인만 일이 있어서 빠지긴 했지만,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때 왔었던 이탈리아 친구들도 같이 가기로 했다.
Flinders station에서 만나서 Brighton Beach로.
모처럼만에 나도 수영을 해보는거라 어찌나 좋던지.
날씨도 하루종일 더웠다. 마치 사막임을 방불케 할정도로
푹푹찌던 더위. 바닷가가 아니었다면 분명 집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고 죽치고 있었을터인데...
아무튼 오랫만에 신나게 논것 같다.
사진을 수백장씩 찍었는데, 그 중에서 엄선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보았다.
사진 슬라이드 쇼 밖에 없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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